전군구국동지연합회 “이종찬, 자유대한민국 국민 둘로 갈라놓는 역적질”

“이종찬, 김대중 정부 대북 공작부서 붕괴에 앞장 선 것으로 알려진 인물”
“문재인 정권과 결탁해 육사에 공산·사회주의자인 홍범도 흉상 설치케해”

“1948년 건국 부정...독립운동가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 괴물 운운해”
“반역적 행위로 국론분열 가속화시켜 북괴 적화야욕 달성 종사하고 있어”

전군구국동지연합회가 지난 27일 오후 광복회관 앞에서 ‘이종찬 광복회장 망언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유튜브 '강신업TV' 영상 캡처
전군구국동지연합회가 지난 27일 오후 광복회관 앞에서 ‘이종찬 광복회장 망언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유튜브 '강신업TV' 영상 캡처

전군구국동지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2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소재 광복회관 앞에서 ‘이종찬 광복회장 망언 규탄 집회’를 열고 “광복절 정부행사를 두 동강 낸 역적 이종찬은 광복회장 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광복회장 이종찬은 1948년 건국 이래 처음으로 광복절 정부행사를 두동강이 난 행사로 만들어 자유대한민국 국민을 둘로 갈라놓는 역적질을 했다”며 “역적 이종찬은 종북 좌파 김대중 정부에 붙는 기회주의적 처신으로 국정원장이 되어 대북 공작부서를 붕괴시키는 데 앞장 선 것으로 만천하에 알려진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것도 모자라 육군사관학교에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과 결탁해 공산·사회주의자인 홍범도와 그의 조부 이회영의 흉상을 설치케 하고, 이들 흉상의 독립기념관 이전을 방해하여 후배 육사인과 나라를 지키는 전군의 모든 장사병의 혼과 군인정신을 와해시키는 역적질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나아가 1948년 건국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신봉자인 독립운동가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 괴물 운운하며, 광복회를 이용해 존중받아야 할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종북 좌파적 흉물로 변질시키고, 국민 위에 군림하는 특권층화를 꾀하고 있다”고도 꼬집었다.

더불어 “광복회장 이종찬은 북괴의 지령을 받은 듯 일제 강점기에 국제 공산주의 실체를 모르고 공산주의를 택한 독립운동가들을 전체 독립운동가들의 대표로 내세워 사상적 공황을 조성하는 반역적 행위로 국론분열을 가속화시켜 북괴의 적화야욕 달성에 종사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에 박근혜대통령 사기탄핵에 앞장 선 반대한민국 세력에 대항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분연히 일어선 대한민국세력 13개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장교 구국동지회 연합체인 전군구국동지연합회는 다음과 같은 우리의 주장이 달성될 때까지 계속 투쟁할 것을 강력히 선포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연합회의 이날 성명 전문.

성 명 서

-복절 정부행사를 두 동강 낸 역적 이종찬은 광복회장 직을 즉각 사퇴하라-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광복회장 이종찬은 1948년 건국 이래 처음으로 광복절 정부행사를 두동강이 난 행사로 만들어 자유대한민국 국민을 둘로 갈라놓는 역적질을 했습니다.

역적 이종찬은 육사를 졸업하고, 시세에 편승해 군복을 벗고 중앙정보부에 몸을 담았으며, 국난을 극복한 5공 정부에 충성을 했지만또 다시 시세에 편승해 종북 좌파 김대중 정부에 붙는 기회주의적 처신으로 국정원장이 되어서는 대북 공작부서를 붕괴시키는 데 앞장 선 것으로 만천하에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해방 후 건국으로부터 지금까지 공산주의자들과 싸워 6.25 남침을 격퇴하고, 월남전에 참전하였으며, 남침 무장공비들을 격멸했고, 자유대한민국 국가 건설에 앞장 서 오늘날 세계 10대 강국으로 부상시킨 인재들을 배출한 신성한 화랑대의 모교 육군사관학교에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과 결탁해 공산·사회주의자인 홍범도와 그의 조부 이회영의 흉상을 설치케 하고, 이들 흉상의 독립기념관 이전을 방해하여 후배 육사인과 나라를 지키는 전군의 모든 장사병의 혼과 군인정신을 와해시키는 역적질을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역적 이종찬은 조부 대의 독립운동이 구한말 이승만과 백성들이 열망한 서구식 공화정이 아닌 매국노 고종의 황제복고를 위한 독립운동이었고, 그의 조부 이회영은 공산주의 이상향을 추구하는 무정부주의 아니키스트 운동을 하였음을 잘 알고있기에, 1948년 건국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신봉자인 독립운동가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 괴물 운운하며, 광복회를 이용해 존중받아야 할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종북 좌파적 흉물로 변질시키고, 국민 위에 군림하는 특권층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역적 이종찬은 자신의 아들 이철우 교수와 57년 지기인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 헛튼 소문을 내 광복회장에 당선된 후, 인간적 도리로 친 자식처럼 자신을 아버지로 불러온 윤 대통령의 상왕 노릇을 하면서정상적 절차에 의해 독립기념관장에 임명된 김형석 교수를 경질하라고 대통령을 압박하는 국정농단을 서슴치 않고 저지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자유대한민국 건국에는 삼일운동의 정신과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제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에서 제국주의 일본에 대한 미국의 승리로 우리 민족이 일제로부터 해방되었고, 우리 군의 선배님들이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함께 공산주의자들과 피를 흘리며 싸운 공로 덕분으로 자유대한민국이 건국되었으며, 건국 이후 자유대한민국은 군 출신인 부국대통령 박정희, 구국대통령 전두환 두 대통령이 오늘날과 같은 세계 10대 강국으로 부상시킨 위대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북한 괴뢰 도당은 수십 발의 핵으로 무장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에 따라 인민의 고혈을 빨아 3대 세습정권을 이어오고 있으며호시탐탐 자유대한민국의 적화를 노려, 우리의 후손들까지 모두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려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로 규정하여 그래서 건국을 부정하고, 친일·반일 논쟁으로 우리 국민을 분열시키며, 공산사회주의 사상으로 우리의 젊은이들과 국민들을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북괴의 적화 야욕은 종북주사파 반대한민국 세력에 의한 국론 분열로 일정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광복회장 이종찬은 북괴의 지령을 받은 듯 1948년 건국을 부정하고, 일제 강점기에 국제 공산주의 실체를 모르고 공산주의를 택한 독립운동가들을 전체 독립운동가들의 대표로 내세워 사상적 공황을 조성하는 반역적 행위로 국론분열을 가속화시켜 북괴의 적화야욕 달성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박근혜대통령 사기탄핵에 앞장 선 반대한민국 세력에 대항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분연히 일어선 대한민국세력 13개 ,,공군,해병대 예비역 장교 구국동지회 연합체인 전군구국동지연합회는 다음과 같은 우리의 주장이 달성될 때까지 계속 투쟁할 것을 강력히 선포합니다.

첫째, 이종찬 광복회장은 두 동강 낸 광복절 행사에 책임을 지고 국민여러분들께 석고대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둘째, 광복회에 속한 모든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임직원들은 선대 독립운동가들을 욕되게 하고, 국민들에게 광복회를 종북단체로 인식케 만든 이종찬을 즉각 축출하라.

셋째, 이종찬이 사퇴하지 않으면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상왕노릇을 하며 국론을 분열시켜 북괴의 적화야욕에 굴종, 종사하는 광복회를 즉각 해산하라.

넷째, 군과 육군사관학교 지휘부는 공산 사회주의자 홍범도와 이회영의 흉상을 즉각 폐기하라.

다섯째, 윤석열 대통령의 권위와 통치권을 시궁창에 처박는 반역행위를 일삼는 이종찬의 며느리 지영미 질병청장을 즉각 파면하라.

2024. 8. 27

전군구국동지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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